세계 최장수 인물은 누구? 장수 건강 비결

잔칼망(1875~1997)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프랑스의 잔칼망(Jeanne Calment)입니다.

그녀는 1875년 2월 21일에 태어나 1997년 8월 4일에 122세 164일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최장수인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녀의 나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녀가 실제로 122세 이상의 나이를 살았다고 믿습니다.

 

잔칼망의 건강 비결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론이 있지만, 장수의 원인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관찰되었습니다.

1. 꾸준한 운동: 그녀는 평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하였습니다.

매일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즐겼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장마르틴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과일, 채소, 양고기 등의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였습니다.

3. 긍정적인 태도: 그녀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피하였습니다.

4. 주저하지 않고 삶을 즐기기: 장마르틴은 많은 취미를 가지고 삶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화가이기도 했으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남는 데 이러한 취미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마르틴이 122세까지 건강하게 살아남은 정확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유전자, 생활환경,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잔칼망이 위의 내용처럼 건강하게만 살았던 것은 아닙니다.

21살때부터 117살까지 매일 한갑씩 흡연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의 수명에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오빠는 97세, 아버지는 92세, 어머니는 86세까지 살았다고 한다.)